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새벽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수험생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에 따르면 수험생인 10대 A군은 이날 오전 1시 50분쯤 아파트 4층에서 뛰어내렸다.
A군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군은 엄청난 수능 압박을 받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가족들도 사건 경위에 포함되서 조사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 그렇다고 대체왜…..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란다…
4층 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리면 안죽고 반신불수 되는데..
애들이 얼마나 압박감이 심하면 ㅠㅠ 경쟁 치열한 대한민국에서 크느라 고생했다, 앞으로 계속 힘들어도 또 그 속에 즐거움도 있고 보람도 있는거야. 잘 살자~
다행이다 그리고 괜찮아 이제부터 뭐든지 잘해낼수있어 빨리회복하고 행복하게 살아
이번에 수능 조건 갑자기 바꿧잖아 윤석열이 .. 자살자 나올 줄 알았다 국민들 죽어나가네 .
이런 응원의 댓글도 있었지만 “진짜 할짓 없네” “등신새끼” 등 도 넘는 악플도 많아서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