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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기자

“15개월 아들이 가루가 되어…” 박요한❤박보미, 아들 사망 비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가 18일 공개한 영상에서 박보미는 “시몬이가 15개월 됐을 때 갑자기 새벽에 열이… 더 보기 »“15개월 아들이 가루가 되어…” 박요한❤박보미, 아들 사망 비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제가 그렇게 죽을 죄를 지었나요?”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서 광주 시민들이 황정민에게 벌인 일에 모두가 경악했다.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 등 신군부가 1979년 12월12일 주도한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인 ‘서울의 봄’ 영화 속에서 전두광 역할을 맡아 열연을 했던 배우 황정민이 광주에서… 더 보기 »“제가 그렇게 죽을 죄를 지었나요?”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서 광주 시민들이 황정민에게 벌인 일에 모두가 경악했다.

런닝맨까지 하차한다는 지석진, 건강검진 결과가 충격을 주고 있다.

개그맨 지석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 출연을 쉬어가기로 했다. 18일 지석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더 보기 »런닝맨까지 하차한다는 지석진, 건강검진 결과가 충격을 주고 있다.

“몇 명이랑 XX했어?” 사유리가 자신을 성희롱했었던 원로 가수를 폭로했다… 그런데 그 정체가?…

방송인 사유리가 원로가수의 성희롱을 폭로했다. 16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이뿅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두 일본인의 진솔한 방송 이야기, 사유리X유이뿅 인터뷰 – 사유리TV’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사유리는 유튜버 유이뽕에게 ”여기(한국)에 살면서 재미있는 일도 많지만, 힘든 일도 많지 않냐”며 한국에서 힘들었을 때를 물어봤다.  그러자 유이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게 말을 걸 때 내 말투를 듣고 ’어느 나라에서 왔냐’고 묻는다. ’일본 사람이다’라고 말하면 예민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왔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초반에 택시(운전사가) 많이 그랬다. ’너 일본 사람이야?’ 그러면서 ’나는 일본이 싫다’고 그러더라. 나는 손님으로 왔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당황스러웠다”고 답했다. 이에 사유리는 ”십 몇 년 전에 매니저가 없었을 때 MBC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었다. 프로그램 촬영이 너무 길어서 1층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거기서 같은 출연자, 대 선배다. 나이가 엄청 많은 아저씨와 같이 커피를 마시게 됐다. 내게 ’사유리씨 피부가 안 좋다’, ’피부에 여드름이 많다’ 그래서 놀랐다. 그래도 피부를 걱정해줘서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네, 피부 가꿔야 해요’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거기서 끝난 줄 알았는데, ’사유리씨 일본 사람이잖나, 솔직한 일본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지금 물어보니까 대답해. 섹스 몇 명이랑 했어?’라고 하더라. 내가 잘 못 알아들은 줄 알았다. 당황했다. 설마 이런 질문을 할 거라 생각하지 못해서 ’네?’라고 되물으니 ’일본 사람은 솔직하지 않아. 이런 거 솔직해야 해’ 그러면서 세 번이나 말했다. 똑같은 말을 천천히”라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그때는 화가 난 것보다 무서웠다. 그 공간에 있는 게 너무 무서워서 그냥 웃었다. (나는) 너무 어리고, 대 선배다 보니. 그런데 지금도 그 사람이 TV에 나와서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난다. 자기 딸이랑 비슷한 나이 또래 여자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니 너무 슬펐고 화가 났다. 이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지 못했지만 너무 힘든 일이었다. 그런 사람이 TV에 나온다는 것이 아직도 마음에 한이 있다”고 토로했다.

“웅앵웅” SNS에 대놓고 남혐 단어로 저격한 아나운서… 아나운서가 이래도 돼?

SBS Sports 이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이란 페리 타고 떠나갈 거야 어쩌고 웅앵웅 괜찮을 거야”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현 아나운서는 페리를… 더 보기 »“웅앵웅” SNS에 대놓고 남혐 단어로 저격한 아나운서… 아나운서가 이래도 돼?